[책 리뷰] 하이퍼레저 패브릭으로 배우는 블록체인 (1)

[제이펍] 하이퍼레저 패브릭으로 배우는 블록체인

 

 

예전에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를 하면서 책을 읽고 이론을 정리했던 게 있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 관련한 작업을 하지 않은지 벌써 일년이 되어 이제 잘 기억나지 않는 부분이 많아

블로그에 올리면서 저도 다시 리마인드하려고 합니다.

우선은 리뷰부터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블록체인이란 어떤 것이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어디에 사용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코드가 함께 있어 실습할 수 있어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으레 코드가 함께 있는 도서가 그렇듯 스무스하게 작동하지는 않았지만 공식 다큐먼트를 읽으며 공부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하이퍼레저 블록체인이 워낙 어렵고 복잡한 것인 데다가

코드를 자유롭게 사용하지는 못하는 당시의 신입생이었던 저는 실습 부분을 다 따라가지는 못했어요.

(게다가 블록체인 실습만큼이나 어려운 게 에러없이 설치하기더라구요. 설치만 해도 진이 빠졌어요.)

하지만 하이퍼레저 블록체인의 개념을 더 잘 이해한 것으로도 이 책을 읽는 가치가 충분한 것 같아요.

제 코딩 실력은 계속해서 좋아지고 할 수 있는 것도 다양해질테니 필요하다면 실습 부분을 다시 공부할 수 있겠죠.

그 때 제가 공부했던 이론적 지식은 제 시간을 아끼고 이해를 돕는데 큰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 개의 포스팅에서 제가 정리했던 내용을 올리고자 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이나 블록체인을 처음 공부하시는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다음 포스팅 #

[책 리뷰] 하이퍼레저 패브릭으로 배우는 블록체인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