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 딥러닝 책 읽다가 다른 길로 너무 많이 새는 것 같은데요.
밑딥3권 읽기 전에 읽고 싶은 책이 아직 두 권이나 더 있네요 ㅎㅎ
그 사이에 다른 책이 더 생길 수 있겠다는 건 안비밀입니다 히히
서론이 길었는데, 이 책은 회사에서 엘라스틱을 사용해보기 위해 공부차 구매&읽은 책입니다.
(회사 돈으로 샀어요 얄루!)
실무 사용자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도구들에 집중적으로 사용법을 소개하고 강의하는 책이었어요.
ELK라고 불리는 엘라스틱과 로그스태시, 키바나 사용법에 조금 더 집중해 있고, 비츠에 대한 소개는 파일비츠를 중심으로 간단 사용법과 개념 정도만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중등교과서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부분, 가장 많이 사용하고 필요한 부분에 집중해 설명한 개념, 사용법 설명서였습니다.
엘라스틱 스택을 사용해보고 싶은데 블로그의 소개만으로 부족하다, 지금 당장부터 다큐먼트를 보고 사용법을 익히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도구의 중요도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끝내면 아쉬우니까 회사에서 책 소개를 하면서 간단히 만들었던 자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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