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빅데이터랑 AI 하는 나름 it 업계에 있는 사람인데 왜 이렇게 회사 내 개발자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외계어같은지
도움 하나 구하려고 하니 못알아 듣는 말이 반이라 대충이라도 알아들어볼까 하고 책을 샀다
(사랑해요 중고서점)

설마 내가 그렇게까지 모르겠어? 생각했는데 아는 게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의 반도 안되는 듯
개발자와 소통해야하는 비전문자에게 추천하는 책이라고 하는데 조금 더 심화해서 개발자와 소통해야 하는 초보 개발자용 책도 나와주면 좋겠다... 분야별로...
요즘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이라는 책도 유행하는 것 같은데 안읽어봐서 모르겠지만 그것도 it 인력이 넘쳐나고 그 사람들과 소통해야 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서 외계어를 듣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
물론 나에게도....
간단하게 얄팍한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이제 웹개발 프론트엔드&백엔드에 대한 얄팍한 지식도 모아둔 책이 있다면 읽고싶은데
그런 책 아는 사람 제발 나한테 알려줬으면 하는 작고 귀여운 바람이 있다
(제발요... 당신의 작은 정보나눔 == 저에게 큰 도움)
'공부공부공부를 합시다 > 책을 읽어 봅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리뷰] 구글 BERT의 정석 (0) | 2022.09.15 |
---|---|
[책 리뷰] 엘라스틱 스택 개발부터 운영까지 (0) | 2022.07.11 |
[책 리뷰] 데이터 통계학 - 이론과 응용 (0) | 2022.06.30 |
[책 리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2 (0) | 2022.06.06 |
[책 리뷰]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0) | 2022.06.06 |
댓글